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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우리가락한마당 발표회’는 전통 타악인 사물놀이에서부터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창작 타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리 가락의 멋을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에는 전문 사물놀이패‘신명’이 나와 다양한 사물놀이 장단과 다채로운 기교를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펼친다.
제태원 관장은 “이번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의 것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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