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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지역 어린이집 24개소, 유치원 13개소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배포한 '가정용 시력검사도구' 결과 재검진이 필요한 아동과 검사를 희망하는 기관의 아동을 선별해 총 86명에 대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밀검진을 통해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와 안경비 등을 지원한다.
횡성군 보건소 관계자는"어린이는 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시력발달을 위해 조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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