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개막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019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가 17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18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창업동아리 체험, 중학생 대상 직업계고 이해 연수, 취업에 성공한 멘토와의 대화 등이 펼쳐진다.
특성화고 학생의 창업 아이템 발표대회, 교사들의 직업교육 입상 학생 지도 연구 논문 발표대회가 열리고 메이크 잡 코너 등도 운영된다.
학생들이 만든 공예품도 전시·판매된다.
축제는 직업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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