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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남해군, 28일~11월1일 재난대응 안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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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 남해군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장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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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8일~11월1일 5일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앞서 군은 지난 16일 군청회의실에서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육군 제8962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회의를 열고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훈련은 재난 초기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남해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또 남해읍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군청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토론 훈련을 진행한다.

남해병원에서는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국민체험단 등이 참여하는 ‘지진 발생에 따른 화재대응 현장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군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사 화재대피 훈련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재난 대비 훈련과 교육도 실시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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