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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최자 인스타그램, 실검 급상승 "무척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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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인스타그램이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로 떠올랐다.

설리의 전 남자친구인 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척 보고싶다”라는 멘트를 남겨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SNS에서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최자와 설리는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17년 3월 결별했다.
아주경제

최자.




송창범 기자 kja33@ajunews.com

송창범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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