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객 38살 A 씨가 중상을 입었고, 36살 B 씨 등 승객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버스는 양산에 있는 한 회사의 통근버스로 당시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 외에는 회사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 65살 C 씨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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