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한국병원 신규·경력 간호사 모집…신입 평균연봉 4000만원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오는 31일까지 신규·경력 간호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 청주한국병원 전경 [사진=청주한국병원]

응시자격은 2020년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및 경력자다. 병동 및 특수부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야간전담은 우대한다.

급여는 신규 간호사 기준 평균연봉 4000만원이다. 3교대, 나이트 7 기준이며 퇴직근 별도다.

복리후생으로는 △기숙사 무료제공(2017년 신축) △우수직원 시상 해외연수(년 1회) △의료비 감면(직원 50%, 부모 직계가족 30% △종합검강진단 40세 이상 종합건강검진 무료 △장학금 지급 △어린이 비용 지원(만 5세 이하) △생일자 케이크 증정 △무급휴직 1달(여행 및 휴식제공) △장기근속직원 10년마다 포상(금 10돈) △근속 10년 이후 5년마다 50만원 지급 등이다.

접수는 청주한국병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병원 간호부로 우편 또는 방문하면 된다. 접수 문의는 청주한국병원 간호부(043-222-6176)로 하면 된다.

청주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병원으로 19개 진료과목 및 8개 센터, 40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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