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합성수지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검은 연기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합성수지의 양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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