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앙은 1만6천명이 사는 다바오에서 남서쪽으로 20.7㎞, 12만명이 사는 코로나달에선 북동쪽으로 29.1㎞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4.1㎞로 추정됐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7로 측정했다가 6.4로 하향 조정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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