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수성구 보건소,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을 나누는 동행’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수성구보건소에서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성구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성구보건소에서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성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구보건소(소장 여수환)는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 건강교육, 영양교육과 함께 신체정신 이완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웃음치료 및 원예치료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전, 후 스트레스 및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환 보건소장은 "2019년 「희망을 나누는 동행」을 통해 재가암환자의 사회복귀 촉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재가암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