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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충북도의회 최경천 의원 '자치연수원 도민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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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경천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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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 최경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대표)이 16일 제37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 가덕면 소재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을 청년과 도민 교육,여가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하자고 주장했다.

최경천 의원은"현재 진행 중인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연구용역 결과가 이전이 타당하다고 확정될 경우 그 공간을 창업 인큐베이팅과 고용훈련 및 연구사업 놀이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청년과 도민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학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활동역량을 높일 수 있는 문화교육 콘텐츠 발굴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경천 의원은 "이를 위해 자치연수원이 청년과 도민의 교육과 문화생활 공간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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