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한국농어촌公 충북본부, KRC 충북지역개발센터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국)는 충북도내 농촌지역개발사업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KRC충북지역개발센터'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KRC 충북지역개발센터는 일반농산어촌사업의 정책 변화 대응과 지역개발사업 참여 주민의 지원을 위한 것으로 공사 내부전문가 13명과 농촌관광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충청북도와 11개 지자체, 주민,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현장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업무로는 기존사업 컨설팅 및 신규사업 발굴, 마을별 맞춤형 교육지원 및 주민 갈등 중재, 준공시설 운영 컨설팅 등 일반농산어촌 사업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박종국 본부장은 "일반농산어촌사업의 지방이양 가속화 등 정책변화에 유연한 대응과 충청북도의 농정방향과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 제안, 농촌관광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