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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래 대전·세종 모습은?”…대전·세종 정책엑스포 17~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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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세종연구원은 17일부터 이틀 동안 옛 충남도청 회의실·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세종연구실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 정책엑스포 2019’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책엑스포는 ‘대전·세종의 희망과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대주제로 18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세종시로 이전한 세종연구실은 18일 2회에 걸쳐 ‘행정수도 기능강화를 위한 전략’ 및 ‘대전·세종지역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주제로 2개의 세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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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고 [사진=세종시 홈페이지 캡쳐]


첫 번째 ‘행정수도 기능강화를 위한 전략’세션에는 세종연구실에서 그동안 연구한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중앙행정기관 및 위원회 추가 이전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및 행정 법원 설치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각각의 주제별로 추진 방안과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해 미래 세종시의 행정수도 실현을 위한 세종시의 행보에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 고려대학교 김상봉 교수, 한밭대학교 고명철 교수, 세종연구실 이정화 정책협력관이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대전·세종지역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세션에서는 대전·세종지역 스마트시티 추진전략방향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및 미래 △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내용이 발표된다.

국토연구원 이재용 센터장을 좌장으로 한밭대학교 안세윤 교수, 다음소프트 박소아 센터장, 세종시 장민주 과장, 대전시 최동규 담당, 굿모닝충청 신상두 본부장이 토론을 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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