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하노이CPT인터네셔널그룹 우엔 반 고이 회장을 비롯한 베트남 기업인들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베트남의 양질의 자원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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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찬 의장은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 주재 코트라(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바 있다.
당시 김 의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된 ‘광주·전남 중소기업 수출박람회’에 70여개 지역 중소기업과 동행, 수출협상을 지원해 868만 달러(한화 약 98억) 수출계약 달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베트남 교역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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