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공주복지 활기찬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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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각·지적·지체 등 장애인 체험과 수화배우기, 복지사업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매듭공예와 향주머니 만들기, 인절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사회적 기업인 어르신놀이협동조합에서 냅킨아트와 스텐실 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복지와 민간 복지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신바람 공주복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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