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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통활(十五通活)’ 집단 상담은 본격적인 청소년기로 진입하는 15세 학생의 강렬한 정서적 불안정과 불균형의 특징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진정한 나’로 새로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자아 리모델링’을 위해 통과의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업 중단을 고민하다가 상담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참여했는데, 나의 과거를 정리하고 긍정적인 특성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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