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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예약, 산림청 예약시스템으로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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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고산자연휴양림 및 고산문화공원의 예약시스템을 산림청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는 산림청에서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이용객들이 각각의 지역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고, 다양한 편의제공을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관련 예약 및 결제를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뉴스핌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전경[사진=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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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연휴양림 및 문화공원은 오는 23일 13시부터 신규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예약과 결제가 가능해 이용객들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 운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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