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작품은 이정윤 작가의 ‘silk road'와 ‘공예가 된 물질’을 주제로 진행 중인 초대국가관-덴마크관(동부창고 6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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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십 년 방치됐던 쓰레기와 버려진 영수증 등 직접 이색 소재로 만든 작품들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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