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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안방극장 출격,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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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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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나쁜 녀석들이 안방극장까지 통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과 유쾌한 팀플레이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제작 CJ엔터테인먼트)가 16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올 추석 극장가에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하며 누적 관객수 457만 명을 동원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강력 범죄자를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OCN 원작 드라마의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구사했다.

특히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과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오구탁(김상중), 감성사기꾼 곽노순(김아중), 독종신입 고유성(장기용)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완성된 유쾌한 팀플레이,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나쁜 녀석들의 통쾌한 검거작전으로 극장가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범죄, 오락, 액션의 경쾌한 3박자로 세대 불문 관객을 사로잡은 '나쁜 녀석들'이 안방극장까지 본격 진출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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