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작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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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대통령은 또 터키군과 친터키 시리아반군이 시리아 국경을 넘어 점령한 접경지가 1000㎢에 이르며, 이 정도의 땅을 '시리아 쿠르드 '테러리스트'들로부터 '해방'시켰다고 말했다.
유프라테스강 서안 만비즈에서 동쪽 끝 이라크 접경 데리크에 이르는 시리아 국경 지역의 점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시리아 북부에서 테러리스트를 소탕하고 1단계로 100만 명, 다음에는 200만 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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