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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알피니언, '제29회 ISUOG'서 고사양급 초음파 기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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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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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대표 최영춘)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29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SUOG)'에 참가해 고사양급 초음파 진단기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ISUOG는 112개 국가 2500여명이 참가하는 산부인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술 행사다.

알피니언은 이번 행사에서 2020년 출시 예정인 고사양급 초음파 진단기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새 영상 플랫폼을 사용해 선명한 고품질 영상과 풀 HD 디스플레이, 와이드 터치 패드 등을 갖췄다. 넓어진 주파수 폭으로 근골격계는 물론 심장, 복부 등 다양한 부위를 고화질 영상으로 검사해 진료의 범위를 넓힌다.

초음파 진단기 핵심기기인 트랜스듀서를 얇고 가볍게 만들어 의사와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영춘 알피니언 대표는 “고성능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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