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글로스퍼, NH 디지털 Challenge+ 2기 선발돼 NH핀테크혁신센터 입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글로스퍼가 NH농협은행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돼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한다. 제공 | 글로스퍼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NH농협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Challenge+ 2기에 선발돼 10월 15일부터 본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NH 디지털 Challenge+는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한 R&D센터인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NH 디지털 Challenge+는 시드 펀딩, 육성 프로그램,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A Track’과 업무공간,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 Track’으로 구분되며, 글로스퍼는 B Track의 참가자로서 입주하게 된다.

주로 명확한 사업모델과 성장에 대한 목표를 보유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스타트업들이 후속투자 유치 혹은 농협은행과의 제휴 등을 위해 NH 디지털 Challenge+에 지원했다.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하게 된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적 제휴 및 협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고, 기술검증 및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등의 기술 지원 또한 받을 수 있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NH 디지털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은행과의 협업,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제휴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part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