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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2018 무대 전경. (카카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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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035720)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다음 달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최대 대중음악시상식 ‘MMA(멜론뮤직어워드) 2019 Imagine by Kia’를 개최한다.
MMA 2019 슬로건은 ‘Full of Surprises’이며 올해는 카카오톡, 멜론, 다음 등 카카오 플랫폼에서 이용자 참여와 공연 중계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멜론은 11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부터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명칭을 MMA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MMA’는 한 해 동안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아티스트와 이용자들에게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음 달 29일까지 멜론 MMA 페이지 내 응원보드에서 아티스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카카오콘으로 쓰는 MMA 응원보드 프로모션’을 진행된다.
카카오의 리워드 프로그램 ‘카카오콘’ 1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인원 중 50명을 추첨해 MMA 2019 초대권(1인 2매, 총 100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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