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으로 경기장, 호텔, 컨벤션센터, 학교 등 초고밀도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R750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6'는 와이파이 5에 비해 클라이언트 장치의 처리 속도를 4배 가까이 높였다. 네트워크 용량을 최적화했다. 성능을 개선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했다.
또 다수 장치가 최대 성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6 장치에서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WPA3'를 지원해 보안 성능을 제공한다.
루커스 R750은 듀얼밴드를 동시 지원한다. 와이파이 6 AP로 공간 스트림 8개와 총 처리량 3.5Gbps, 저전력 블루투스(BLE) 내장 등 이기종 무선 기술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케빈 로빈슨 마케팅부 부사장은 "루커스가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6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덕분에 R750 AP가 테스트베드로 사용되면서 다른 장치의 와이파이 서티파이드 6 상호운용성이 검증됐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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