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그룹 측은 "기존 컨소시엄 참여 주주들과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에 대한 검토를 지속해왔으나 금번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신청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키움증권은 SK텔레콤[017670], 11번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터넷전문은행 키움뱅크(가칭)의 예비인가를 신청했으나 불허 결정을 받았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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