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국-우즈베크 22세 이하 친선전 시청률 3.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5.9%

연합뉴스

관중에게 인사하는 대표팀
(천안=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4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마친 대표팀 선수들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10.14 psyk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와 우즈베키스탄 간 평가전 시청률이 3.9%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5분부터 9시 55분까지 MBC TV가 중계한 한국-우즈베키스탄전 중계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4.2%로 집계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은 전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U-22 대표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반 30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보비르 아브디칼리코프와 야수르벡 야크시바예프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1-2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우승
(인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인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서울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19.10.14 hwayoung7@yna.co.kr



KBS 2TV는 전날 오후 6시 19분부터 11시 23분까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간 경기를 중계했다. 시청률은 전국 5.9%, 수도권 6.1%였다.

키움은 0-0으로 맞선 연장 11회 1사 2루에서 터진 김하성의 좌중간 2루타로 결승점을 얻었고, 이어 이정후와 제리 샌즈의 적시타로 SK를 3-0으로 물리쳤다.

전날 야구 중계로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결방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