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투 연구원은 한미약품 3분기 실적에 대해 “주력 품목인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플러스’의호조로 내수 매출액은 1558억원으로 양호하겠다”면서 “북경한미의 매출은 593원, 한미정밀화학의 매출은 24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출은 기술수출료의 감소로 40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
2020년의 경우 영업이익이 감소가 예상되지만 배 연구원은 “기술수출료 감소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경상이익은 증가하고 있으며, 분기 4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R&D 역량은 향상되고 있기에 개발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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