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15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로 예보됐다. 대관령은 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북부 산간에는 이날 새벽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첫눈이 내리면 설악산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사흘 빠른 셈이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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