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이에 이번달 7∼9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타잉화성 응아선현과 꽝린성 동찌우시에 최신형 트랙터 등을 기증했습니다.
행사에는 강원기 오리온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오리온 재단 관계자와 현지 지방정부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2016년부터 중소 농가가 많은 베트남 북부 지역 감자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지난해부터는 우수 학생을 뽑아 장학금도 주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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