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마타바리 섬에는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이 중 포스코건설은 토목공사와 원료처리설비 부대시설 공사를 맡고 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 10명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정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 등의 진료와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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