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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의료봉사.. 현지직원 26명 사흘간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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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초등학교에서 현지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마타바리 섬에는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이 중 포스코건설은 토목공사와 원료처리설비 부대시설 공사를 맡고 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 10명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정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 등의 진료와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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