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무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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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이달 30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는 '2019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산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클라우드 전문가 세미나와 기술전시 등이 진행된다. 나무기술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5G(5세대이동통신) 등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전시에서는 나무기술의 제품·솔루션 외에 국내외 우수 클라우드 제품·솔루션을 전시해 직접 기술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시트릭스, 뉴타닉스, 코오롱베니트, 메가존, LS글로벌, LG전자, 이노그리드, 다원씨앤에스, 다우데이타, SK네트웍스서비스, GS ITM, 세중정보기술 등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기업, 제조, 공공기관, 금융, 게임 등 분야의 대표, 엔지니어, 개발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클라우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밋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석용 기자 gohsy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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