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센터, 20일(일) DJ센터에서 4회째 친환경 건축설명회 갖기로

[이미지설명: 제4회 건축설명회 포스터]

㈜도모센터가 20일(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광주 친환경주택 건축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이자 유럽형 친환경주택 전문 시공업체인 도모센터(대표 홍병남)는 ‘도심 속 전원주택단지 트렌드’란 주제로 제4회 친환경 주택 건축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광주의 최대규모 광산구 수완지구 71필지로 도심형 전원주택 단지(일명 수완썬밸리)를 조성하고 있는 (주)유인산업개발과 (주)상동의 후원과 사례를 중심으로 도심형 주택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도모센터는 2015년 러시아 등으로부터 사업조사와 기술이전을 추진해 2016년부터 나주혁신도시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꾸준한 주택시공을 통해 한국형 모델을 완성해 왔다.

도모센터 관계자는 "도모센터 목조주택은 유럽식 중목구조로 뒤틀림이 없고 구조적으로 견고한 집성목(Glued beam)으로 가로세로 각 24㎝인 기둥과 가로 8㎝, 세로 32㎝ 보를 사용하여 모듈(module)형으로 시공하는 방식이다."고 전했다.

또한 "도모센터는 유럽식 친환경 주택과 도심 속에서 누리는 전원형 타운하우스의 구성, 스마트한 생활 편의 관리 시설의 연계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형 주택문화를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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