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몬스터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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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는 지난 12~13일 삼성역 COEX 밀레니엄 광장에서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메가 샘플링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Monster Energy Pipeline Punch)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세계적인 서핑 스폿인 하와이 오아후섬 노스쇼어 비치(North Shore Beach)의 대형 파도인 '반자이 파이프라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열대과일의 달콤하고 상큼한 이국적인 맛으로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몬스터 에너지 브랜딩 존과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포토 존, 이벤트 존으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이벤트 존에서는 DJ 공연과 타이어 플립, 매달리기 콘테스트 등이 열렸으며, 몬스터 에너지 스티커와 몬스터 에너지 티셔츠 등 풍성한 굿즈도 선물로 증정했다.
12일에는 몬스터 에너지 DJ야마다의 디제이 공연과 몬스터 에너지 비보이 매드맨(Madman) 공연, 힙합 아티스트 '식 케이(SIK-K)'의 공연이 열렸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의 식 케이는 공연 전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와 포토 세션에도 참여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몬스터 에너지 관계자는 "이틀간 10만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삼성역 일대와 주말 쇼핑몰 이용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익스트림 스포츠와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과 가방, 티셔츠 등 굿즈는 주요 소비층인 20~30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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