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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강남 하이엔드 주거공간 ‘지젤 시그니티 서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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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조감도 [사진= 지젤 시그니티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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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주거공간 '지젤 시그니티 서초'이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다.

1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11개의 확장 타입(▲A타입 29.48㎡ ▲B타입 37.36㎡ ▲C타입 42.30㎡ ▲D타입 42.83㎡ ▲E타입 42.20㎡ ▲F타입 52.06㎡ ▲G타입 50.41㎡ ▲H타입 50.01㎡ ▲I타입 59.44㎡ ▲J타입 49.70㎡ ▲K타입 29.48㎡)으로 설계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강남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대기업 사옥 및 법조타운 등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의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은 편이며 전 실에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는 반면, 분양가는 기존 강남 서초 아파트 대비 60~70%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 고급 정원과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하우스 키핑(청소·세탁)과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택배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 내부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스타일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도 구비된다. 모델하우스는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대출 규제정책을 벗어나 있는 틈새상품"이라며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무관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초기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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