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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부·울·경 지역 핀테크 혁신기업 등에 대한 투자 업무협약식에서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부터),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성기홍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스페이스 BIFC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자체와 지방은행이 공동 조성한 핀테크 기업 성장지원 공간이다. 부산시는 오는 2021년까지 향후 3년 유스페이스 입주기업(36개사)에 대해 임대료와 인건비를 연 3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BNK금융은 이달 중 4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입주기업 등에 투자하고, 핀테크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BNK와의 협업·사업화 프로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제공) 2019.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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