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한국M&A투자협회는 산업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M&A거래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 자격증을 따게 되면 한국M&A거래소의 M&A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다. 1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5주간 진행한다.
한국M&A거래소는 중소기업 M&A를 위한 최적의 매칭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다 M&A정보 보유조직으로 현재 4000개가 넘는 M&A 회사 물건을 확보하고 있다.
이창헌(사진) 한국M&A투자협회 회장은 “이번에 개설된 M&A거래사 과정은 M&A 노하우나 실제 사례는 물론 M&A프로세스, 기업가치분석, M&A 인수금융, M&A를 통한 우회상장과 케이스 분석, 적대적 M&A와 경영권방어, 세무회계, 법률, 기업가치극대화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M&A거래사)를 양성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커리큘럼이다”고 소개했다.
한국M&A투자협회는 “M&A(매도)를 통해 투자수익과 창업자수익을 보상받고자 하는 CEO, 회사의 성장발전을 희망하는 CEO, 회사 전략기획 부서 임직원,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기업컨설턴트 또는 M&A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이 수강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한국M&A투자협회 또는 한국M&A거래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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