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3종 출시

케노샤 베딩 신제품(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몬스 관계자는 “케노샤 컬렉션의 베딩 제품은 호텔 베딩 컨셉의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안락한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베네딕트 리아(Benedict LIA)’는 광택감이 도는 새틴면에 과감한 벨벳 컬러 라인 디테일을 더했다. 호텔 베딩에서 접할 수 있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60수 새틴면 100% 소재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얇은 솜 패딩이 내장되어 있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네딕트 라일리(Benedict LAILY)’는 화이트 코튼 원단에 자유분방한 골드 페인트 스팟이 경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기하학적인 골드 컬러의 페인팅 프린트가 회화적인 느낌을 내며 은은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호텔 베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화이트 컬렉션 엘로시(White Collection ELOSI)’는 내추럴한 이중 프린지(수술) 디테일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린넨 특유의 가벼운 촉감과 면 소재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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