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 2019년 10월 7일 (주)티켓소켓코리아와 (주)도우테크는 티켓소켓코리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소셜(이하 ICS)를 앞세워 ‘P2P 네트워크’ 상의 차원 분리적 접근을 위해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ICS는 페이스북 임베디드 및 AP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배포부터 결제, 리워드 분양에 마케팅을 지원하는 강력한 툴이다.
(주)티켓소켓코리아는 ICS운용을 통해 습득한 SNS상의 ‘P2P 네트워크’에 대한 ‘차원분리적’ 시각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포함한 고도화 프로젝트를 (주)도우테크와의 전략적 제휴로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차원분리적’ 시각을 통해 완성된 고도화 모델은 ‘P2P 네트워크’ 상의 새로운 개념의 ‘상호운용성’을 터 잡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강력한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사업과 관련해 (주)도우테크는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 및 개인정보 및 권리보호를 위한 분산원장기술을 포함한 모든 기술과 인적인프라를 동원해 고도화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주)티켓소켓코리아 정해길 대표는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왜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페이스북, 구글 같은 기업은 하지 않을까?”, “될 일이 아닌데 왜 기업들은 열을 올리며 달려들까?”와 같은 의문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도우테크 한도우 대표는 “급변하는 세태속에 이미 선점된 시장을 파괴하고, 소비 트랜드를 리딩 할 수 있는 신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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