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도시개발과 GS건설은 최근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석정도시개발은 이 아파트에 GS건설 주택 브랜드인 '자이'(Xi)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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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도시개발 관계자는 "당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을 채택했다"며 "하지만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시공사인 금호건설와의 계약을 끊고 GS건설과 MOU 약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방식 변경에 따라 기존 토지주 및 원주민의 입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시개발법 및 관계 법령 내에서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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