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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프링글스, 중국·싱가포르 맛 담은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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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자료=프링글스)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매년 전 세계 대표 요리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International Food Trip)’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의 첫 주자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해산물 요리 중 하나인 ‘크리미 쉬림프’와 ‘블랙 페퍼 크랩’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중국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크리미 쉬림프 맛을 담은 ‘프링글스 크리미 쉬림프’는 입안 가득 퍼지는 새우의 진한 맛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크림 소스의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함께 선보인 ‘프링글스 블랙 페퍼 크랩’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블랙 페퍼 크랩의 깊은 맛을 담았으며, 한국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통후추의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프링글스는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이라는 주제로 매년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맛의 프링글스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해 제 1탄의 2종의 씨푸드 맛을 시작으로 매해 전세계 다양한 나라들의 대표 요리들을 구현한 이색적인 맛을 프링글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이번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 캠페인 1탄에서 한국인들이 해외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인 중국과 싱가포르의 대표 씨푸드 요리 맛을 제대로 구현해, 기존의 씨푸드 스낵과는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매년 새로운 맛으로 지속되는 캠페인인 만큼 내년 2탄에는 어떤 나라의 대표 요리가 찾아올지 예측해보는 것도 프링글스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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