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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프라이빗 파티룸 'KOMI' 오픈특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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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온다. 어김없이 지인들과 모임약속을 잡으며 장소를 선정하기 바쁘다.

삼겹살, 감자탕, 곱창, 치킨 등 다양한 음식점이 모임장소로 이용되고는 있지만, 결국은 ‘먹고 마시며 이야기하는’ 모임이라는데서 어느 곳을 찾아가든 별반 차이가 없었다.

최근들어 이러한 모임장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어렵사리 성사된 모임들을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구성원들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이젠 공간 그 자체를 대여하는 시스템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일반 음식점과는 다르게 활동범위가 자유로우며 지인끼리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자리잡은 다목적 프라이빗 공간 대여업체 KOMI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만들어진 신개념 파티공간이다.

예약자가 원하는 목적과 컨셉에 맞게 공간을 구성하여 제공하는 KOMI는 지난 11일 금요일 오픈파티와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날 오픈파티에는 많은 사람이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해줬다.

전창엽 음악감독, 영화배우 전재성, 모델 서유림, 마채빈, 김은미, 이도연, 조윤선, 오채원, 윤지연 등이 오픈파티자리에 함께하였으며, 파티의 디제이는 DJ S.ONE 이 맡았다.

또한, 첫선을 보이는 만큼 큰폭의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KOMI라는 공간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MI의 오픈이벤트는 10월에 예약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정상가격보다 3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공간을 제공한다.

의정부 KOMI는 소규모 행사에 적합한 규모의 공간(약 30평)을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하게 꾸며놓았으며, 기존의 파티룸과 차별화된 점은 단순히 공간만을 대여해주는 개념을 넘어, 공간을 대여하는 목적에 맞추어 음악, 조명, 음식, 배치 등의 구성들을 맞춤 셋팅하여 고객이 원하고자하는 행사, 파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KOMI 측은 “조용한 공간에서 구성원들만의 모임과 행사를 하고 싶으시거나, 브라이덜 샤워, 생일파티, 돌잔치, 피로연, 가족모임, 회식, 프로포즈, 이벤트, 데이트, 영화감상 등 특별한 행사모임 장소를 찾으시거나 중요한 이벤트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면서 “10월까지 예약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오픈 특가를 적용하고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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