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기준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1초에 9캔씩 판매된 것으로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6.7캔을 마신 셈이다.
하이트진로는 뛰어난 가성비와 판매로 검증된 품질력을 바탕으로 필라이트가 발포주 1위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단기간 내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상무는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필라이트 코끼리 브랜드 '필리'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로써 필라이트 브랜드만의 색다르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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