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해외주식 투자서비스와는 달리 복잡한 이용절차를 개선해 매매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소수점 단위 주문도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현재 투자 가능한 해외주식은 아마존, 애플 등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86개 종목이며, 향후 해당 종목 및 미국 외 해외 거래소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신광석 BC카드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와의 제휴를 통해 아마존, 애플 등 해외유명주식을 쉽고 간편하게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졌다"면서 "향후 페이북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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