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65명에게 기내식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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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노랑풍선이 사이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리조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판 월드 리조트 4일·5일’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재개장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숙박한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전 객실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공간 뽀로로파크부터 키즈칼리지 등 다양한 놀이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
관광 일정으로는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마나가하섬 투어가 포함돼 있다.
전 일정 식사와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가 제공되며, 차모로 전통 공연을 볼 수 있는 선셋 BBQ 1회도 포함돼 있다. 오는 18일까지 예약한 고객 중 10월27일부터 12월 19일 출발 고객 선착순 365명에게는 인천-사이판 편도 구간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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