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선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연비 주행 요령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연비왕 선발대회'와'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반자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등이 이어졌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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