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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14일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기자실에서 '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문체부는 영화산업의 성장 기반 강화, 창작자 중심의 새롭고 다양한 한국영화, 일상 속 영화 향유 문화 확산 등 3대 핵심전략을 골자로 한 발전계획을 밝혔다. 2019.10.14/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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