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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신세계면세점, 서강준 모델로 발탁…"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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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세계면세점이 배우 서강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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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배우 서강준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OCN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한 드라마 ‘왓쳐’에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태국·일본·필리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내세워 광고 및 홍보물 제작은 물론 팬 사인회·SNS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트렌드 중심에 있는 서강준이 K-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향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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