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월 대우건설은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버 건강 강좌’ 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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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의왕 파크 푸르지오, 영종 센트럴 푸르지오자이 등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이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는 8월 말부터 5주간 ‘실버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시니어 클럽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강좌로 웃음치료, 실버건강 체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영종 센트럴 푸르지오자이와 의왕 파크 푸르지오에서는 9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펫 사랑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했다. 반려견에 대한 이해, 올바른 공공시설 이용하기, 문제행동 교정, 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 등의 강좌를 선보였다.
그 밖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는 계약 기간인 9월 18일부터 3일간 방문객에게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도시락 서비스’, ‘자연사랑 플러스’,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서비스 대상 단지를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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