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헬로펀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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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핀테크는 자사의 P2P금융 서비스 헬로펀딩이 누적 대출액 2000억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누적 대출액 1000억 돌파 이후 290여일 만에 달성한 누적대출액이다. 헬로펀딩은 누적 대출액 2000억을 돌파하는 동안 평균수익률 연 14.4%로 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했고, 총 1682개의 상품을 출시했다. 헬로펀딩은 2017년, 2018년 2년 연속 당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각 상품별로 취급액과 비중은 부동산 PF상품이 1093억원으로 전체의 55%, 확정매출채권 상품인 헬로페이가 544억으로 27%, 주택담보상품이 304억으로 15%, 동산담보상품은 59억으로 3%의 순이었다.
남기중 헬로핀테크 대표는 “지난 4년간 헬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차주와 투자자를 연결하며 중금리 시장의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며 “정직과 신뢰는 늘 헬로펀딩을 정의해 왔던 기업 가치이다.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헬로펀딩 비전처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드리는 ‘행복 금융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헬로펀딩은 ‘2000억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로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투데이/김정웅 기자(cogit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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