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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제6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가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며 ‘통합리그’와 ‘대학(원)생리그’로 나누어 실시한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원화거래서비스 ‘글로벌원마켓’을 통하면 해외주식도 국내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국내+해외 통합리그 수익률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5000만원, 수익금리그 1위(1억리그 기준)에게는 3000만원이 수여되며(중복수상 가능), 대학(원)생리그 수상자 1~3위에게는 상금혜택뿐만 아니라 인턴십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추가로 경품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22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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